수안보 가볼만한곳, 조산공원 산책

20-08-03 by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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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 가볼만한곳, 조산공원 산책

하루 하루 봄이 가는 아쉬움 속에 이제 벚꽃은 거의 다 흩날리고 철쭉과 영산홍이 그 화려함을 뽐내려 하고 있습니다. 봄비가 그야말로 부슬부슬 흩날리듯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가 그치고 다시 쨍쨍하게 햇살이 내리쬐면 본격적으로 제2차 봄꽃의 향연이 이어질 듯하여 기대가 됩니다.

수안보하면 온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안보는 월악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자연을 즐기며 둘러볼 곳이 아주 많습니다. 가볍게 산책을 즐긴 후에는 물탕공원에서 족욕을 즐기고, 꿩고기로 보양을 하면 아주 좋습니다. 족욕 길 바로 위쪽으로 산책하기 좋은 조산공원을 가보았습니다.

주차장 바로 앞에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하는 작은 수족관이 있습니다.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작은 수족관입니다.

수족관에는 다양한 어종과 박제된 동물들이 알차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열대 어류도 여러 개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시관입니다.

박재된 곰, 호랑이, 노루, 조류 등이 실감나는 포즈로 서 있어 무심코 들어갔다 깜짝놀랐습니다. 동물과 식물 등 전시관을 둘러보았다면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조산공원 한 바퀴 돌아보면 좋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가파른 길이 나오는데 10분 정도 올라가면 완만한 능선이 나옵니다.

별 헤는 언덕입니다.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이 산책길에 적혀 있어 오고 가며 읊조리곤 합니다. 중간 중간 농구대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기린, 사자 모형이 있어 사진 찍으며 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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